[리뷰] 무쇠터크팬을 이용한 소갈비와 명란의 콜라보 한끼

#철팬 #소갈비 #명란 #솥밥

소갈비와 명란은 궁합이 좋더랔ㅋ

솥밥을 준비

쌀을 씻고 불려주고, 물은 1대1로 씻을때는 2번정도 약하게 쥐면서 촤촤~ 그리고 솥에 붓기전에 참기름을 한번 두르는게 포인트!

밥은 솥이 다 알아서 한다.

나의 랜선 요리 센세이 마카롱여사의 자세한 레시피는 여기로 링크 https://rawchicken.tistory.com/m/97

후라이팬 준비

소갈비보다 중요한건 팬! 어디에 굽느냐에 따라 반은 먹고 들어간다. 오늘은 운틴 그리들을 장모님댁에 두고와서 급히 터크로 변신! 터크팬은 정말.. 좋다. 사이즈별로 사는건 좀 오버일수 있지만 크게 대중소 가 그렇다면 중대 사이즈 28로 추천(26cm 사이즈가 일본에서는 가장 인기 사이즈) 준비된 터크 원피스 팬은 32cm 스켑슐트 리드와 비교하니 엄청난 차이다

예열과 함께

예열과 함께 팬을 한번 닦아준다. 식용유나 올리브오일이면 충분하다.

크게 묻어나는게 없다.

소갈비들

이번에는 지난번에 남은 녀석들을 모아놓은 고기라서 신선도가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양념장을 조금 손을보고 나면.. 이때 필요한게 참치액과 혹시모를 비린맛을 잡아줄 맛술!! (미림도 충분하다!) 참치액은 아주조금 넣어준다. 맛술도 한수푼 가득 단 참치액은 초반에 넣고 맛술은 나중에 육수가 다 없어진 시점에 넣어서 금방 증발시키면서 구워준다.

이제 시작되어 끓기 시작하는 고기

터크팬 두께

2.5~3mm의 두께가 상당한 무게와 두툼함을 준다.

거의 다 익어가는 고기

뼈와 살로 구분해주면서 중약불에 졸여주듯이..

완성된 소갈비

밑반찬과 준비

이제 완성된 터크팬을 식탁에 올려주고, 명란과 마늘잘임 김치와 함께 한상차림 완료.

완성된 한상!

명란과 마늘짱아찌 그리고 소갈비와 궁합이 좋다.
특히 소갈비 위에 4% 저염 관리된 명란을 올려 한입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ㅋ 저염으로 숙성된 최고급 미국명란으로 만들어진  지금껏 먹어본 최고의 명란
덕화명란 리뷰는 여기로

[리뷰] 덕화명란  멘타이코 타라코 장석준명란 선물세트 명란제작과정 명란공장 명란종류 저염

소갈비위에 명란을 듬뿍올려 먹자

소갈비위에 명란

스켑슐트 무쇠 솥밥에서 완성된 귀리쌀밥 한숟갈 올려 김과 함께 싸먹어도 밥도둑.

명란 영상은 여기로

후쿠오카 명란과 비교

후쿠오카 공항에서 공수?한 명란과는 스타일이 조금 다른데

소갈비와 명란의 콜라보

누룽지타임

누룽지는 빠질수 없다. 반찬이 아직남아있고, 누릉지를 먹으면서 마무리를 해줘야 한다.

잘 익어 붙어버린 쌀알들

국자로 한숟갈 떠서 밥그릇으로 옮겨주고

구수한 한끼

이렇게 오늘도 소갈비와 명란의 콜라보로 든든한 한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