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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경주 겨울 여행 룸 마운틴뷰 그리고 전시생계형 리뷰 2024. 2. 12. 18:06728x90반응형SMALL
라온과 한국의 한 “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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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체크인
라한셀렉트 경주산책
라한셀렉트 황지영작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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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마운틴 뷰 룸 화장실
라한셀렉트 경주 위치와 겨울 풍경
라한셀렉트 겨울은 보문단지 산책로에 위치한 수영장이 열지 않고, 모든 생명이 조용하게 숨을 쉬고 있었다.
지난해 4월에 다녀간 코오롱 호텔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보문단지내를 산책을 하다 보면 나오는 곳, 햇살이 바르게 들어오는 위치에 있었다.
[리뷰] 경주 코모도 호텔과 보문단지 벚꽃 구경 걷기 - https://rawchicken.tistory.com/m/780지난번 묵었던 코모도 호텔에서 가깝다. 여름에 올때마다 보문단지에서 얼핏 보였던 수영장이 딸린 호텔이었다. 나름 5성. ㅋㅋ
라한셀렉트 경주 체크인 부대시설
부대시설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다(24년2월) 사우나가 목표였는데 결국 놀다보니 늦었고, 늦잠으로.. 1층 로비에 식당과 경주산책이라는 도서관? 책을 판매하고 읽기 좋게 꾸며 놓은곳이 있다.
치사하게 책들을 비닐로 포장해 놓았다. 이런부분은 아난티가 훨씬 좋았다.! 하지만 분위기는 보문단지가 보이는 날 좋은날 독서하며 테블릿 PC로 놀기 좋은곳!
라한셀렉트 경주산책 북카페
이런느낌의 북카페! 아난티외 비교를 하면 강이 보이는 차이/바다가 보이는 차이! 그리고!! 책을 비닐로 커버해놓은 차이(아난티는 막 가져다 볼 수 있음!) 이름이 경주산책인데 책을 전문으로 하는것 같지는 않고 생각ㅎ보다 다양한 굿즈들이 많았다. 잡지, 메모지, 향, 이날은 작가의 작품도 걸려 있었다.
라한셀렉트 로비와 황지영작가 전시
로비는 따뜻하고 2층은 전시실? 과 굿즈를 판매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황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 하고 있었는데, "황작가의 그림스토리"를 운영하고 계셨다. 사실 처음 보지만 모든작품음 소중하기에.. 책으로된 아주작은..
2층은 계단 및 엘베로 이동이 가능하고,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와는 별도로 저층용이 있었다.
작품은 책장인데, 책들과 미니어쳐들이 예사롭지 않다. 위는 인터넷에서 받은 사진이고, 아래부터는 직접 전시된 작품을 확대 축소 해서 찍어 보았다.
책장 한칸에 약 29-31권의 미니어쳐 책들이 꽂혀있거나 실제 모양처럼 누워도 있고, 기울여 놓은 책도 있어 상당히 리얼감이 넘쳤다.
작품을 가까이서 보면 언뜻 보면 진짜 큰 책장이다, 도서관에 온듯한 느낌과, 엄청난 양의 책을 소장한 기분을 준다. 심지어 이런책장 가격이 1,500만원. 한권당 1만원을 잡아도, 싸게 치는건가?...
작품을 확대해서 보니 책들이 그냥 책이 아니다, 잡지부터 진짜 책을 그대로 인쇄? 해서 꽂아 두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스콰이어 표지모델로 나온 잡지도 보였다.
그리고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이라는 책이 너무 선명하게 보여서 실제로 나온책인지 확인을 해보니, 완전 실사판이었다. ㅎㅎ 이게 큰 사이즈도 있지만 책만한 A4사이즈의 액자에 들어있는 작품들도 있었다.*40만원 ㅎㅎ 구매방법은 아마도 로비로?
라한셀렉트 경주 룸 마운틴 뷰
문을열면 생각보다 층고가 낮고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이한 점은 턱이 없이 실내랑, 신발두는 곳이 구분이 없었다. 크게 향이 강한 느낌은 없었고, 조용한 분위기에 있을것만 딱 있었다.
층고가 낮은게 오히려 이런부분은 안정감을 주는것 같다.
원베드 이지만 아늑하게 좋다, 우리방도 이렇게 꾸몄으면 좋겠다. 하얀 이불, 푹신한 베개 등받이 까지 완전한 휴식, 하지만 베개는 낮은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좀 아쉬울 수도 있다. 다음날 목이 전혀 아프지는 않았다.
룸서비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이용하지는 않았다.
광각으로 본 룸 심플하게 이런 방이 하나로 되려면 몇평의 집을 사야하는가? 50평? 60평?
방의 불을 키고 끄고, USB코드는 창가쪽에 준비되어 있다. 저 사이에는 책이나,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을 넣어두면 좋을것 같다. 다음집의 인테리어는 이렇게 꾸며 보고 싶다.
5성급이지만 문제도 있었다. 분명 청소가 되었을 텐데.. 먼지가 상당히 앉아있는 리모컨, 그리고 침대 프레임 하단의 얼룩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우리집과 티비는 같은 사이즈 같은 모델 같다..)
우리집에서 보는 티비와 같은 종류의 모델이지만 리모컨 상태는 우리집이 더 좋았다. ㅎㅎ(헬로비젼 단말기 리모컨)
이날 이미 살인장남감을 보고온 후라 무엇을 볼까 했으나,, 차박이라는 영화를 보고 완전 기분을 망쳤다. '차박' 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심지어 홍경인 데니안? 도 나오고..ㅎㅎ 아무튼 안봐도 되는 영화인듯.
라한셀렉트 경주 룸 마운틴 뷰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창가가 생각 보다 추웠고, 다행이 젖은 수건을 걸어 놓아서 밤새 자고 일어나도 큰 목잠김이 없었다. 룸의 클리닝 상태도 중요 하지만 쾌적함이 가장중요 했다.라한셀렉트 경주 룸 화장실
화장실은 건식사용을 기준으로 일반 호텔 화장실이다. 어메니티도 모두 준비되어 있고, 몸만 가면 된다.! 특히 벽면의 대리석 질감이 좋았다.
커피도 티백 스타일로 있는데.. 터져있었다 ㅠㅠ 맛도 못보고 버림 ^^
라한셀렉트 경주 - 호텔은 아주 아늑하고 컨시어지도 친절했다. 다음 벚꽃이 피는 4월도 예약을 해 놓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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