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청사포 블루라인파크 걷기

 

 

우리집 뒷바다 중 하나인 청사포 정말 걷기 좋은 날씨 

푸른뱀.. 이라고 했었는데

푸른 모래로… ㅋ

날시가 야무지게 좋다

“청사포 입구에서 방파제까지 걷기 코스”

밖에서 뭐든 해먹고 싶은 날씨..

멀리 청사포 등대가 보인다

미역이 철인것 같다

미역이 제철인지 곳곳에 미역을 말리고

미역향이 가득했다

(좀더 지나면 바다에 미역 비린내가..)

집을 잘 꾸며 놓은곳은 이런 아기자기한 곳도 있다

최근 새로 지어진 가게

터파기 시점부터 봐왔었는데

뷰가 정말 좋다

오션브리즈

청사포로 오션브리즈

오션브리즈

그리고 조금더 내려오면

옛철길 건널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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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그림을 이용한 벽화

센스 있네 ㅎㅎㅎ

개 그림을 이용한 벽화

센스 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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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네 조개구이 맞은편 가죽공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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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내려가면

방파제 코너에

엘리스 도넛이 새로? 생긴것 같다

예전에 한때 노랑커피숍으로 CF에도 나온적 있던곳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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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도넛은 수민이네 조개구이 뒷편에 거의 맞붙어 있다

앨리스 도넛 옥상에서 본 모습

옥상까지 테라스로 이용가능하기에 좋다

앨리스 에서 본 청사포

​ http://kko.to/LGevB3hm_

 

바닥은 붉은색 현무암을 이용해서

인테리어 효과를 주긴하는데…

발에 많이 묻는다 ㅋ

앨리스도넛

 

엘리스 도넛 와이파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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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도넛을 만들고

신세계 매장에 배달을 하는것 같다(추측)

이곳 위층도 테라스로 이용중

앨리스 도넛 공장?

날이 좋아서 손님들도 많았지만

우린 저기 도넛공장 위층에서

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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