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해운대 모래축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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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이 오고 있다

봄이라고 하는데

벚꽃이 떨어지는 순간 여름이다 ㅋ​

다행이 아직은 그늘에 서면 시원하긴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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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책을 하니

 해운대 바다는 모래축재 준비로 한창이다​

코로나기간때 했던것 같기도 하고

​안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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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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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했던 모래축제의 레퍼토리는

우선 모래를 포크래인으로 모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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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콘셉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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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뿌려가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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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다시 이리 저리 보면서

조각을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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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파도인지 오페라 하우스 느낌..

여기는 기와집… 인데 완성을 기다려 봐야겠다

우측 뭔가 사람 느낌…

이번에 해운대는 흑자 나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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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여름 기대 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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