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래 가는 것들의 비밀

오래가는 것들의 비밀

자신만의 본질을 갖고 지속적으로 시대와 호흡하는것. 이런 노력이 반드시 ‘눈에 보여야 한다’ 즉

자기만의 가치를 보여주는데 능한 것!

자신만의 이미지를 갖고 있고, 지속적으로 스며들게 하는 곳! 저자의 7가지 방법.!

1. 1000개를 운영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의 기준“
2. 빠른 시간이 쌓이게 하자 - do / dont의 기준을 정해서 집중하고, 자신만의 이미지를 반복시키자
3. 고유한 상징 찾기 - 색상 로고 캐릭터를 통한 전달가능한 것 만들기
4. 무의식까지 설계 하자 - 눈에 보이지 않는 향 그리고 소리까지.!

5. 제품의 고향(역사) 찾기 - 이것의 뿌리는? 고유한 것은 정체성이 있고 그것은 뿌리다.(원조가 아무 데나 쓰일 수 없다)

6. 처음 매장을 방문한 사람의 시선을 따라가자. 나의 매장에서 가장 시선이 먼저 머무는 곳은 어디인가?

7. 촘촘하게 스며들자 - 디지털 보다 아날로그다! 경험을 통한 강력한 기억을 남게 하자!

프롤로그

”오래가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는다.“
저자는 일본여행에서 알게 된 ‘겟코소’ gekkoso는 시인이 지어준 가게이름으로 알고 보니 100년 된 화방이라는.. 그곳에는 일반 화방에는 없는 그들만의 용지와 물감이 판매되고 있었다. 미술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어파는 콘셉트의 화방. 자기만의 빛깔을 내는 그런 것. 심지어 이곳의 마크는 호른을 표현했는데, 호른의 상징은 친구를 부르는 소리를 낸다는 의미로 표한했다고 한다. 저자는 나만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책을 내었다고 한다.
오래 성공하는 일이 힘든이유
‘오래 가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오래 가지 않는것이다’
 

왜 그카페만 오래 기억에 남을까?.

1개가 아닌 1000개를 상상하라.

사소한것도 기준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기준으로 디테일하게 움직이는 곳만이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된다. 심지어 화장실 청소도구 까지!

이런 매장들이 주위에 있을까?.. 우선 떠오르는 곳은 프랜차이즈들 매장인데, 음.. 그런 것 같긴 해도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일본의 브랜딩 전문가 세키노 요시키
“가치관을 공유하면 불행을 방지한다.” 내가 하는 행동이 여러 매장에서 동시에 이행되어야 하는 행동이라면, 행동의 기준을 찾게 되고, 기준을 공유해야 한다. 이런힘이 브랜드를 오래 지속시키는 힘이라고 한다

호감은 이미지로 저장된다

데이비드 아커의 브랜드 진단방법 4가지에서 가장중요하게 보는 연상이미지 부분이 있다. 즉 “얼마나 많이 떠올리느냐” 라는 부분을 블루보틀 스타벅스의 초록색 그리고 후면의 티파니 블루의 예시를 통해 색상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이미지로 저장되게 하고, 떠오르게 되면 구매가 이루어지는 연상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애플매장 애플스토어는 여러 면에서 놀라운 곳이다.! 전 세계 애플매장은 찍어내듯 하나같이 똑같다!!

또 하나 오래된 스페인 카테리나 시장 1848년에 세워진 시장의 지붕을 리모델링했는데, 기간만 무려 8년.

저자는 말했다.
누군가는 10년을 써서 100년 된 듯한 놀라움을 만들어내고, 누군가는 1년밖에 안 된듯한 어설픔을 갖게 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시간을 빨리 쌓을 수 있을까?

 

당신에게 60개의 화분이 있다면

어느 꽃집을 정리를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화분이 엄청나게 나온 예시를 들면서 어떤 꽃집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했다. 즉 블로그나 유튜브 또는 사업을 하면서도 어떤컨셉의 글고 영상 그리고 아이템을 할것인가에ㅜ대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500년 된 양갱 가게에는 쇼윈도가 없다

자기가 하는 일의 범위를 정하고, 그 안에서 반복할때 더 강렬하고 압도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양갱가게가 양갱을 만드는 정사각형 틀만 반복해서 모은 틀을 통해 가게 입구를 만들었다.

토라야 매장 - 양갱틀을 이용한 인테리어

남들은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이미지는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토라야. 일본 교토의 500년된 전통 과자브랜드. 작은것에 집중하고, 그것이 비쥬얼로 표현될때 얼마나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장!

토라야 양갱

토라야 도쿄미드타운점
+81 3-5413-3541
https://maps.app.goo.gl/xjV3Wtt76t8T9uGg6?g_st=ic

토라야 도쿄미드타운점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9 Chome−7−4 Ｄ-Ｂ117 東京ミッドタ

토라야 도쿄
+81 3-5220-2345
https://maps.app.goo.gl/LRmMJpUXWvWK2CqL6?g_st=ic

토라야 도쿄 · 일본 〒100-0005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1 Chome−9−1 東京ステーションホテル 2F

우리는 옵스가 있다!

[옵스] 영양갱 양갱 팥양갱 요깡

 

수백년된 곳의 공통점

1. 품질이 좋다.
2. 기성품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3. 특별한 진열법이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피클전문점
이름?
오로지 피클과 피클을 사는 사람에게 집중!
자신만의 범위를 정하면, 파는 이의 마음을 더 전할 수 있고, 사는 이의 지갑도 열린다.!

이렇게 피클을 만든다는데..

우리나라 피클과는 좀.. ㅋ

으뜸 핸드메이드 생오이 피클

 

스타벅스는 왜 판매권을 넘겼나

스타벅스는 세계 오프라인 매장을 점령한뒤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 1971년 로스팅 회사의 컨셉을 위해 세계 5개 매장을 시작으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중이다. 즉 정점을 찍고 운영방식을 바꾸어가는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 경험과 공간과 시간 그리고 경험을 판매하는 업체로 바뀌고 있다! 그중 하나가 도쿄 나카메구로 강 근처에 위치한 매장! 통유리와 꽃차를 저장하는 유리통 그리고 벚꽃을 연상시켜만든 엄청난 커피저장통을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분명 그곳만의 커피맛이 있을것이라고 추측된다!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81 3-6417-0202
https://maps.app.goo.gl/7qPhUsGBxMB7Fw1MA?g_st=ic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 2 Chome-19-23 Aobadai, Meguro City, Tokyo 153-0042 일본

6가지 질문으로 만드는 개념설계

저자는 기업의 자아상을 찾기 위한 질문을 던지는데 이질문은 나는 어떻게 일할것인가? 라는
1. 우리는 어떤 곳인가?
2. 우리 고객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3. 우리 고객은 무엇을 불편해합니까?
4.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5. 그 불편함을 해결하는 우리는 무엇을 하는 사람들 인가요?
6. 앞으로 우리는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싶나요?

70년동안 명란을 만든 장인

색소도 넣지않고, 나트륨도 줄이고, 자신만의 브랜드로 키워온 명란이 있다.! 명란도 좋지만 제품을 포장하는 케이스도 흑백으로 만들었다.! - 제품이름은 없었지만 아마도 덕화명란임을 한번에 알 수 있었다!

[덕화명란] 장석준 명란 그때 그대로 명란 100g

하고싶은 말을 참을수 있는 사람이 최고의 고수!70년 세월을 한 문장으로 정의 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바나나맛우유의 고향은 어디인가

바나나맛 우유라는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단 하나의 광고 이미지다. 옐로우 카페에서 젊은 이들은 친구와 연인과 추억을 쌓고, 희소성을 소비한다!
빙그레는 1967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미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고객의 건강과 안전, 최고 품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빙그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식품 산업의 새로운 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바나나맛 우유의 뿌리는 어디인가?

빙그레 바나나맛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