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겹살 비교, 대패삼겹 그리고 벌집삼겹

지난번에 먹은 벌집삼겹이 남아있었다..그리고 냉동 대패삼겹도..

삼겹살준비

우리가 흔히 먹을수 있는 냉동삼겹과 벌집모양을 한 삼겹살을 먹어보았다. 냉동대패는 얇으면서도 금방익어버리는 장점이 있다. 반면 약간 두툼한 벌집삼겹은 익는시간은 좀 걸리지만 대패에서 느낄수 없는 씹는맛이 있다!

팬에올리기

터크 32cm에 먼저 벌집삼겹을 올려보았다. 익는소리와 향이 너무좋다. 인덕션 코일이 가운데 집중되어 있다보니 가운데 삼겹살이 먼저 타오르기 시작했다.

대패삼겹도  추가

벌집 삼겹이 익어갈때즘 대패도 낳어주었다. 기존 벌집삼겹살에 맛의 영향을 주는지.. 궁금했지만,

벌집과 대패삼겹

솥밥대신 누룽지

지난번 무쇠솥에 먹고 만들어진 누룽지를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이번에 밥을 하지않고, 누룽지를 유키하라팬에 넣고 끓여주면 끝.

완성된 누룽지

오늘의한끼완성

대패와 벌집삼겹을 다 구어주고, 쌈을싸먹을수 있게되었다.! 특히 파김와 삼겹의 조화는 아주좋았다.!

다먹고 남은게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