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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로나백신 3차 화이자 4/5동절기 산부인과에서 맞은 느낌생계형 라이프 2022. 12. 9. 15:28728x90반응형SMALL
일본가야지..
지난 가을 일본여행을 준비했는데..
알고보니 비자가 필요한 .. 사항으로
벵기 환불이 아직도 안되었다
(4개월전)
진짜 이런식의 뱅기표 발권은 정말 문제가 있다
(아고다는 절대 사용안하기로)
그렇게 다시 일본은 무비자를 선언했고
백신 3차 또는 PCR을 요구했다
12월 말로 벌써 뱅기표는 끊었고
3차 백신이 문제다
지난번 백신후 밤에 고열을 겪고 이후에 코로나도 걸리면서 생사를 오락가락 했지만
다시 백신을 맞고싶지는 않았다 ㅠ
그런데 집근처 내과는 백신이 없었고
그나마 부산 구미를 왕복하던중 역근처 산부인과에서
백신이 남아있었다
좀더 기다리고 집근처에서 맞을까 하다가
금요일 백신휴가를 통해 맞게 되었다우선 그렇게 크지않은 규모라서 별생각 없이 올라간병원 하지만 문을여니…
상황이 묘했다..순간 시선집중이 되고 할머니 아주머니 아가씨
심지어 간호사까지.. 여성분
다 쳐다보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다행이 간호사님이 크게 알려주셨다백신접종은 여기서 작성해주세요~
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가져간 신분증!
신분증이 필수다! 겨울이라 옷을 두텁게 입었지만 옷을 입고벗고
좀 번거로웠다 ㅎㅎ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원장님이 남성분인데..
백신 맞기전 뭐라몇마디 하시고는 사라지셨다 ㅎㅎ 유쾌한 간호사님 덕분에 아프지? 않게 후딱 맞고
증명서도 뽑아주셨다 ㅋ
바늘이 생각보다 길었는지많이 따끔하기는했다
이런종이는 처음 보는데 아무튼 가능한 큰곳에서 맞기를 추천한다! ㅋㅋ
그렇게 15분 을 더 빨줌한 상황에서
대기하다가 컴백 ㅋㅋ
기분 탓인지 몸이 약간 몽롱하다.. ㅋ 아무튼 코로나 백신 접종은 집근처 내과를 추천!! ㅋㅋ 추가
오후 3:10에 맞고
19:00부터 주사부위 통증이 있고
특별한 증상은 없다 . 아직은 ㅠ
다만 팔이 올라가는게 좀 어렵다 ㅠ
다음날 열은 없으나 몸이 살짝 으스스
타이래놀 먹고 하루종일 잠들었다반응형LIST'생계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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