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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부업
매일 쓰는것도 아닌데.. 흠 이제부터 5월 5일 사업자 등록일부터 1일차로 계산하면.. 귀찮다. 그냥 기간은 훨씬 더 되지만 그냥 이어지는 일차로 ㅋ
간단하게 본의 아니게 매출 100만원 기념으로 기록을 남긴다.
지금 단계는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신고 쿠팡입점(조금 준비할게 귀찮음) 그리고 제품등록 후 결과다. (코코 등록 + 현카 발행도 필요)
따로 마케팅을 하지 않고 오로지 코코(코스트코 온라인) 구매대행으로 발생한 결과.
그런데 100만원 매출에 과연 이익은 얼마일까? 결론부터 보면 마이너스다 왜냐
우선 코코 가입부터 30000원 카드 연회비 10000원 100만원의 수입(영업이익) 은 약 2-3만원 평균 2-3% 마진을 남기고 판다.
쿠팡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아직 정산금이 입금되지 않고 이것도 은근 질기게 나눠서 준다.
요약을 하면. (매출에 마진비율마다 다르니 코코온라인 구매대행 하는 기준으로 참고만 바랍니다.)
100만원 매출중 순수익 4%라면 4만원 - 3만원 - 1만원 - 쿠팡시스템 이용료.. 5만원 ㅋ(다행이 아직 반품이나 진상느님은 안계심 아니 아직 못만남. ㅋ)
그리고 돈이 좀 필요하다 약2달을 버틸만한..
매출이 생기면 우선 내돈(현카)로 다 매입(+매출)을 일으키고 정산(1차, 2차)을 거쳐 판매금이 입금이 된다.
즉 10000원 제품을 코코에서 사서 팔려면(품목에 따라 7~10.8%가 쿠팡수수료) 11000원 + 이상을 쿠팡에 입력해야 한다.
이것마저 매칭시스템을 통해 위너가 될까말까.. 10단위로 ㅅ싸게 서로 파려는데.. 무슨 코덱스 ETF도 아니고.. ㅋ 수익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다음에 주식수익율과 비교를 해보겠다. ㅋ)
거기다 매출이 100만원이 넘으면 50000원을 무슨 명목으로 가져 간다는데.. 흠..
오늘은 신기하게 100만원을 찍고 꾸준히 판매되던 커클랜드 휴지(1나팔면 400원 정도 남는건 안비밀) 가 연락이 없네..
약 3주간 진행 하면서 느낀점은 쿠팡에게 이용당하는 느낌이 확실하다. ㅋㅋ
불리한 정산, 불편한 인터페이스, 불리한 시스템(아니 이상한 매칭)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내는 고수가 있고(아마 20% 정도일듯) 그리고
20% 안에서 입점된(물류창고에 입점된 20% 만이 최대 수혜자 일듯) 20% 가 최종 승리자가 아닐까? 전체의 20% 의 20% 면.. 전체의 4% 인가봉가?
ㅋㅋ 나머지는 쿠팡을 빛내고 돈을 저당 잡혀주는 봉인가봉가 ?
쿠팡은 유통회사가 아니라 유통회사처럼 보이는 구글이다.ㅋ
아맞다. ㅋ 쿠팡에서 뭐든 사세요 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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