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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배스킨라빈스 플로우 24시간 무인매장생계형 리뷰 2022. 10. 23. 00:13728x90반응형SMALL
나만몰랐나? 24시간 무인 배스킨라빈스 대단하다!
나도몰랐는데. 최근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진짜 한집건너 한집이 생겼다.!!
뉴스를 보니 어느정도 금액만 있으면, 월세 보즘금 빼고 2000~30000이면 가게 쉽게 차린다고 되어 있더라!!
https://www.junsungki.com/magazine/post-detail.do?id=3483"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과자를 사 한숨이 늘었다는 편의점 점주들의 얘기"
세상 참 어렵다..
이런 분위기 속에... 베라는 ... 하..
베라 사이트에 가니 베스킨라빈스 플로우 관련된 창업은 보이지가 않는데.. 흠..
그런데 왜 베라는 이걸 만들었지?.. 1등아닌가? 하고 알아보니..
아래와 같다고 한다. 카피 함 ㅋ- 배스킨라빈스 '플로우'는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입니다. 120가지 프리패킹 디저트를 직접 골라 스스로 결제할 수 있어요.
- 플로우에는 고객과 점주에게 꼭 필요한 IT기술 3가지만 선별 도입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리테일테크 매장 만들기에 집중한 거죠.
- 김영민 배스킨라빈스 디지털사업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고객'을 가장 신경썼다고 해요.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을 때, 진정한 오프라인 점포의 디지털 전환(DT)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동네에 공사를 하더니 갑자기 생겨버린..(5분거리에 베라 있는데...)
그래서 일단 궁금하니 가보자고
이게 낮에는 그냥 출입하지만, 밤에는 카드가 있어야 한단다.
"낮에는 누구나 드나들 수 있지만, 심야 시간에는 바깥 출입문 옆에 신용카드를 넣었을 때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그리고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가면 항상 붙어있던 현상수배 사진 ㅋㅋ
"도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지능형 CCTV, 스마트 음성인식 비상벨, 스마트 감지기를 설치해 보안성을 높였습니다."베라 플로우에선 도난이 없을까?!!
- 아직 도난에대한 기사는 없는데.. 동네가게 아이스크림 가게는.. 항상 붙어 있더라.. -
무인매장에 진짜 필요했던 IT 기술 3가지
① 알림&모니터링 기술로 제품 손실을 막다.
② 신원인증을 통한 출입 통제로 보안성 UP.
③ 고객 동선을 파악해 마케팅에 활용하기.
저녁이지만 아직 늦지 않은 시간이기에 아이들도 있고, 어른들도 있었다.
아이스크림말고 과자들도 있었다.. 던킨이.. 베스킨 라인 이었나?...
얼마전 보게된 전참시 낮술꾼도시여자들에서 본 엄현경 파티 머리띠가 생각난다..
기존 배라 점주에게만 '플로우' 창업 권한 이유
배스킨라빈스가 무인점포를 기획한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난 고객의 소비 행태 반영, 세일즈 영역 확대, 기존 가맹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및 상생에 초점을 두기 위한 방법
① 밀키트 성공에서 발견한 인사이트
② '배라=떠먹는 아이스크림' 공식을 깨는 것
③ 가맹점과 만드는 지속가능한 BM
이곳에는 배스킨라빈스 플로우 에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한다!
"플로우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는 특별 제품"
밤늦은 시간, 가족 혹은 연인을 위한 케이크가 필요할 때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ㅋㅋ
아래부터는 정말 다양한 베스킨라빈스 제품들 진짜 많다.
콜라보를 이용해 바나나킥 맛 아이스크림도 있다.
신박하게 맥심을 이용한 커피 아이스크림도 있고,
주문을 해야 살 수 있는 제품도 있었다.
즉 배달로만 주문가능한 아이스크림!!
드디어 계산타이밍!!
베라 플로우는
"물건을 골라서 결제할 필요없이 바로 나가면 되는 '저스트 워크아웃(Just Walk Out)' 방식이나 홍채 인식 결제 등 다양한 기술을 고려"
했다고 하는데 아직은 시기상조라는걸 보면.. 언젠가는??... 흠...
저기 왼쪽의 신한카드는 계산하고 두고간 카드.. ㅋ
포장을 쉽게 가져가기 위한 셀프 포장대도 잘되어 있다.
많이 구매하진 않았고, 일단 시험삼아 몇개만 ㅎㅎ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일단 집으로 ㅎㅎㅎ
배라 모찌는 일반 매장에서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3분동안 잘 녹혀서 먹으면 고급진 찹쌀 아이스 크림이 된다.
1800원의 행복
초콜릿 롤은 먹을만 하다.
상온에서 3분 후 먹으면 가장 맛있는 배라 모찌!!
소금우유맛이 가장 맛난다 - 나의 기준
다양하게 고르는 재미가 있지만.. 기분대로 고르다간.. 골로간다..
적당하게 아직은 동네 슈퍼가 낫지 않을까?...
물론 신박한 제품들이 있긴하지만..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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