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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38일차생계형 재택 2020. 4. 9. 09:53
부업공부를 시작했다. 바로 쿠팡.쿠팡을 통해 확인된 사항은 일반 판매보다, 쿠팡 물류센터에 나의 제품을 입고 하고, web을 통해 등록을 한다.등록을 할때 하나씩 하는게 아니라 엑셀을 통해 대량등록도 가능하다. 쿠팡은 전산을 통해 시스템과 물류 창고를 제공하고나머지는 소비자? 생산자? 프로슈머 들에게 맡기는것 같다.쿠팡로켓배송 판매자 교실을 유트브로 통해 보니, 무지한 상태의 도화지에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는지 자세한 설명이 있다.나같은 0원에서 시작하는 부업준비 및 퇴사준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사이트 같다.https://youtu.be/Oena7dQ6_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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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35일차생계형 재택 2020. 4. 3. 22:25
이번주는 빅빅빅빅 이벤트가 있는 주다. 와이프 생신...어떻게 준비를 해줘야 할지 ㅋ 우선 금목걸이를 아주 급하게 겨우 준비했고,저녁식사를 나름 멋진? 곳에서 예약을 해두었고, 별다른 이벤트는 없지만.. ㅋ지출이 좀 많은 월초이다.이제 블로그 쓰는게 조금 지겹기는 하지만,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한 준비단계. 꾸자사모 처럼 꾸준히 글을 쓰고 뇌를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켜야 한다.계좌도 다행이 아직 그렇게 큰 마이너스는 아니고.. 아니군. ㅋ 미국실업률이 순간 엄청나던데..곧 나의 미래인가?.. 이번 싸이클로 인해 많은 시장의 변화가 생길것이라고 한다. 스마트 머니는 어디로?..4월 회사채가 위험하다고 하는데.. 과연.. 이왕이렇게 된거 물갈이 한번 되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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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32일차생계형 재택 2020. 3. 31. 08:43
약 30일+ 만에 외식을 했다. 밝게 핀 벚꽃 덕분에 분위기는 좋았으나.. 손님도 없고, 대기석은 텅 비었고, 가능한 메뉴도 메뉴판의 절반이 되지 않았다. 어릴 적 돈까스 맛을 찾아 가보았지만 동일한 메이커이나, 맛은 달라진 듯.. 내 입맛이 변한 것 일수도.. 돈까스를 먹고 급채 한 적이 있어서 한동안 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돈가스를 많이 먹은 것 같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좀 애매한 메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식의 녹는듯한 튀김가루도 좋지만. 첩첩한 맛을 주는 옛날식 왕동까스가.. 쵝오의 식감. ㅋ 밥도 많이 주면 좋지만 우선 밥보단 돈까스! ㅋㅋ 엄청난 양으로 승부한다는.. ㅍㅎㅎ 그런데 소스는 찍먹을 하고 싶다.. 부먹은 다먹을때즘이면 소스 맛에 흠뻑 젖어.. 너무 강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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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31일차생계형 재택 2020. 3. 29. 17:46
이번 주의 마지막 근무. 날씨는 좋고, 주가는 다시 내려가고 전날 미국장은 좋았는데.. 오늘 밤은 어떨는지.. 기대가 된다.밥 한 끼 한 끼 만들고, 설거지 하는 일이 점점 힘들어진다..삼시세끼를 보며 어떻게 저런 게 소재가 될 수 있을지 의아해했는데 ㅋ 다시 한번 위로가 된다.그런데 설겆이를 적다 보니 "설겆이"가 아니고 "설거지" 라는데...설거지 : 나무위키식사 후 식기를 깨끗하게 씻어 정리하는 일. 한국의 표준적인 부엌 조리대의 높이가 작은 키를 기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키가 크면 설거지 하기 불편할 수 있다. 부엌에 따라 목을 숙여야 하기도 하고, 심하면 허리를 숙이고 웅크려서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신체 역학을 이용해 허리를 숙이는 대신 다리를 넓게 벌리면 고생이 덜하다. > 어쩐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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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30일차생계형 재택 2020. 3. 26. 22:19
달력에서 4개의 공통으로 4월, 6월, 9월, 11월은 30일로 나타낸다 (총 120일)서울에서 용인까지는 30km이다.달걀 한 판은 30알이다.핸드볼의 경기시간은 전,후반 30분이다.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영역과 제2외국어 영역은 총 30문항이다.아연(Zn)의 원자번호.내가 30살일때. 참 기분이 묘했는데.. 지금 알고 있던걸 그때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신경쓰지 않았으리라.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늦은나이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