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16일차

맑은 아침햇살로 일어나긴 했는데 전날 소화불량으로 잠을설치다 딥슬립 진행.

전날 미국장 폭락후 소폭반등을 보고 잠을 들었으나 아침결과는 햇살이 반겨줌. 매일 셔틀을 타기 위해 새벽에 출근 

해지고 한참뒤 퇴근을 반복하다, 재택근무 16일차에 접어 들었다. 

이번 기회에 블로그도 해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퇴사를 하면 지금과 같은 삶? 을 살겠지? 물론 지금은 특수 케이스 이긴하나,,

막상 재택근무가 아닌 그냥 퇴사를 했다면.. ? 어떤 라이프가 될까? 아마도 이번과 같은 라이프가 아닐까?,,

아침: 초코우유(쿠팡)

점심: 곰국(얼린거 녹임)

저녁: 컵뽁이+고향만두

보급: 본가에서 특식이 도착(명란젓, 볶음밥, 오징어피데기 외)

샤워 및 일상생활 준비, 외출없음

미국주식 소폭반등(데드켓 바운스: JD 부자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