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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터네셔널인 코가케 1970년대로 돌아갈수있는 벳부 숙소International MINSYUKU KOKAGE생계형 리뷰 2023. 1. 8. 00:32728x90반응형SMALL
벳부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1940년도 부터 운영된 아주 역사가 깊으나.. 관리는 좀더 필요해보이는 그래서 가격도 좋지만 겨울에는 춥다는.. 하지만 온천이 있다는.. 인터네셔널 코카게. 2015년도 부터 다녀온 벳부 하지만 늘 똑같은 게스트하우스만 비수기에 예약을 했었고, 다양한 숙소를 다녀볼기회는 없었다.
이번기회에 그나마 다양한 숙소를 잡아보았다.
스기노이 호텔과는 완전 극과극이다.. ㅋ
1940년도 부터 운영된 여관같은 숙소를 구경해보자.Kokage 설명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10:00
Wifi좀 약하지만 된다.
체크인전에 짐 맡아줍니다.
방은 크게 다다미 / 침대 가 있는데 다다미방을 추천!
웹사이트주소 http://ww6.tiki.ne.jp/~kokage/index_j.html위치
International MINSYUKU KOKAGE
+81 977-23-1753
https://maps.app.goo.gl/wYcWczmzbQRpMP9B8?g_st=icKokage 건물 입구 모습
누가봐고 오래된 건물이고 3층건물(반은2층)
골목이 낮보다 밤에 아름답다.[리뷰] 벳부 우동맛집 튀김도 추천 jinde - https://rawchicken.tistory.com/m/692
할머니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다
절구속에는 금붕어가 산다.건물만 손을 좀 보면 좋을텐데..
가장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뭔가 아기자기 하게 정겹다.
Kokage 로비모습로비에서 정면에는 프론트가 있고, 우측은 일요일마다 카페로 운영되는 아주 멋진 공간이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벳부의 과거로 돌아간 기분을 준다.
로비가 일본에니메이션에 나올법한 느낌으로 안쪽에는 주방이 있고, 커피숍으로도 운영이 된다고 한다.
좌측 신발장에 신발정리후 슬리퍼를 신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방들이 있다. 계단이 가파르니 짐이 무거우면 조심해야 한다. (노 앨베)복도식으로 된 2층으로 오면 방입구 와 상단에 번호가 붙어있다. 받은 키를 확인하고 외출시에는 키를 일층
프론트 데스크에 두고 나가면 된다.
(저녁에는 할머니가 주신다 ㅋ)복도 가운데 설치된 팜플렛을 보면 건질게 많다.
최신정보가 아니라도 볼만한 내용이 있으니 선물로 생각하자 ㅎㅎKokage 방 종류
방구조는 크게 다다미식과 베드식이 있는데, 다다미식을 추천. 1층 로비는 약간 서양식 느낌이 났는데 2층 베드룸은 좀 어수선한 느낌.
그나마 다다미식 방이 좀 느낌이 좋다.
하지만 낡은 부분과 에어컨디션의 필터 상태는 많이 좋지 않았다. 심지어 재채기가 나기 시작했다 ㅠ
다다미향이 스멀스멀 나는게 나쁘지는 않았다.
다다미는 여름에 좀 냄새가 심하게 날수가 있다.ㅋ정리된 침구들이지만.. 조금 오래된 부분은 어쩔수 없나보다. 자세히보면 상태는 좋지않다.
문제의 에어컨.. 복합식으로 히터와 에어컨이 같이 되는데… 다른방도 그렇겠지만 청결상태가 좀.. 사진을 차마 올릴수가 없다 ㅠ
겨울이라 사실 너무 추웠다. 히터를 켜놓고 다녀와도 추웠다.. 심지어 둘째날에는 초를 사서 켜놓고 잤다 ㅠ
좌측 냉장고 위에는 타올과 심지어 유카타도 있다!
이걸입고 봄 여름에는 벳부시내를 돌아다녀도 될듯!?체크아웃 후에는 이렇게 홀로 청소를 하셨다..
할머니 다리도 불편해 보이시던데..다른방의 종류들.
문제의 화장실 온수.
할머니께서도 온수는 나오긴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다. 방마다 화장실의 크기가 다른데 청결도는 나쁘지 않았고 수건도 마음껏 사용이 가능했다.(히터도 첨엔 바람이 차가웠다)Kokage 로비와 식당
1940부터 운영되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곳에서는 볼수 없은 식당 분위기다. (1층은 엄청 따뜻해서 1층에서 자고 싶었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아기자기한데 가까이서 보면.. 좀..아무튼 한번쯤은 구경할망 한곳인데. 숙소로 추천은 하지 않겠다.! ㅎㅎ
Kokage 식당과 목욕탕 입구
로비프론트와 식당 사이에는 사우나로 이동하는 길이 있다. 그리고 뱃부시를 아주오래전에 촬영한 파노라마 대형 액자가 있다! 몇년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흑백이니.. danorama? 라고 적혀있고
”쇼와3년 (1928년) 경의 벳부 시가의 사진“ 이라고 적혀있다.
Kokage onsen
이곳에도 작지만 온천이 있다. 1층 로비와 식당사이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고, 대기 인원이 있어
예약을 해야하고 너무늦으면 이용이 불가한점은 단점이다. 뱃부온천을 약 60군데 경험한 결과. 일반 시영온천의 한종류로, 물이 많이 뜨겁지가 않아서 아쉬웠다.입구는 우측이고 겨울이라 히터도 틀어주셨다.
입구전에는 화장실이 있으니 참조.물은 생각보다 미지근했으나 탕에서 피로를 풀고 쉬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나는 이곳을 사실 추천하지는 않는다.
가격도 7천엔 대라서 주위 게스트하우스 보다 나을게 딱히 없다. 하지만 오래된 벳부를 느끼고 싶고 역의 가까움이 중요하다면 추천!! 친절한 오바짱(할머니)가 혼자 운영하는게 맘에 걸렸지만..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저렴이 가성비 숙소 温泉宿はまゆう凪 (Onsenyado Hamayu Nagi)
+81 977-23-3939
https://maps.app.goo.gl/oAhKQc9tn2Cegs3J8?g_st=ic(이곳만 3번을 이용했다)
[라이프] 일본벳부 동네 구경 - https://rawchicken.tistory.com/m/686벳부선물살만한곳 가볼만한곳들
후쿠오카 여행은 여기로
끝.반응형LIST'생계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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