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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마음대로 새우감바스.. 새우새우..아히요 마늘...생계형 리뷰 2021. 6. 1. 23:08728x90반응형SMALL
아침에 일어나보니..
길다란 바게트 빵이.. ㅋ
그런데 난 이걸보니 갑자기 생전 먹어보지도 못한 감바스가 생각이 난다... 홍시가열리면~
그래서 종원이 형님을 찾아뵈었다. ㅋ
스페인어에서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아히요(ajillo)"는 "마늘"을 뜻한다.
라고 유식한 척을 하시고는 ..그런데 난 재료가 없네..
가장중요한 감바스가 없다.. 그리고 아히요도 ㅋㅋㅋ부리나케 시장으로 달려가니.
새우가 적당한게 만원이란다.. ㅎㅏ.. 그래서 5천원치만 달라고 하니 흔쾌히 주시네 ㅋ 역시 시장이야.
그리고 갓 깐 생마늘도 2천원 ㅍㅎㅎ 버섯도 3천원 ㅍㅎㅎ
그외 재료는 올리브유만 있음 되네 ㅋㅋ
그런데 내가 진짜 새우를 일부러 사오게 된 이유은 아래의 영상과 같이..새우를 사전에 육수를 내듯이 올리브오일에 튀기듯..우려내는것이 꿀팁!!!
https://www.youtube.com/watch?v=81KTu3Si4KU
그런데 한가지더!!
그렇게 해도 맛이 이상하다면!!! 위의 영상을 끝까지 참조 하세요!! ㅋ
(올리브오일의 중요성!!)이게 집에 있을줄이야... ㅋㅋㅋㅋ
없을줄 알고 청양고추를 넣으려고 ㅍㅎㅎㅎ
버섯까지 준비완료!!
바게트 빵은 원래 이런가... 그저 부서지네.. 산지 좀 되서 그런가.. ㅎㅎㅎ
먼저 마늘을 스케비 소스팬에 기름에 튀겨줄라고 먼저 구워줌 ㅋ
메인팬을 달구는 동안 빵도 구워줌..
새우손질 완료.. 새우껍질이 중요함.
혹시몰라 크라비도 준비
호우... 소스팬에 새우를 달달...
향이... 하아...
소금대신 갈릭솔트 ㅋ 마늘소금으로다가..
마늘은 편썰기보다. 눌러 빻듯이 하는게 더좋은듯..
기름 궁물을 부어준다. ㅎㅎ
그런데.....기름이 너무너무너무 적었다..
그래도 꿋꿋하게 재료 다넣고
달달 볶다 보니...나름 비쥬얼 좋고..
맛도 좋았다 ㅍㅎㅎㅎㅎㅎㅎ
이것은.. 감바스도 새우감바스도.. 아녀.. 아무튼 맛은 나름 있었다.. 그리고...그날 밤부터 방구가...
처음 만들어본 감바스 치곤 나름 ㅍㅎㅎ
그래도, 새우를 잘 이용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뜬금없이 빠에야가 떠오르는 이유는 뭐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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