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19일차

지난밤 미국장은 반등? 내계좌도 반등? ㅋㅋ
19일차 "백수의 삶+자발적 감금"을 경험 해보니
일과는 이렇다,,

여유로운 기상,

전날 미국시장 모니터링, 오전업무, 국내시장 모니터링, 점심, 휴식(유투브), 업무, 저녁, 휴식(유투브), 미국시장 뉴스, 홈트

로 요약이 된다..
지금이야 업무가 있긴하지만 이 업무가 블로그 올리기 스마트 스토어 아마존 fmb등으로 바뀌겠지 ㅎ

어제의 미국장은 극적반등? 을 ... 난 DIA도 좋지만 왜 DIA 가 계속 눈이 가는지.. 어쨌든 일생 일대의 위기..

위험하지만 기회인 이번 기회를 어떻게!!!?!!??!

"대공황(영어: Great Depression)은 미국 역사상 장기적으로 가장 길고, 깊게 스며드는 경제위기로 1929년부터 1939년까지 지속. 검은 목요일로 알려진 1929년 월스트리트 대폭락에 의하여 생긴 그 영향들은 사실상 세계의 모든 구석들에서 느껴져 역사상 거대한 경제적 재난들 중의 하나이다."

과연 공황이면 10년의 기간을 버틸수 있을까?...

호우 대박 위키사전에 검은목요일이 추가 되었다..

"검은 목요일(Black Thursday)은 2020년 3월 12일 일어난 세계 주식 시장의 대폭락을 의미한다.[8] 세계 주식 시장은 1987년 주식 시장 대폭락 이후 하루 사이 가장 큰 하락폭을 겪었다.[9] 3일전 발생했던 검은 월요일에 이어 검은 목요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과 트럼부 행정부가 시행한 솅겐 지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에 따른 투자자 신뢰 부족에 대한 것이다.[10] 여기에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의장인 유럽 중앙은행이 시장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11] 이에 S&P 500 선물 지수가 1시간도 안되어 200 포인트 이상 하락하는 등의 일이 일어났다." 검은 목요일 동안 미국에서는 역사상 최대의 주가 하락을 겪었는데, 3대 지수 모두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으며 다우 지수는 9.99%인 2,352 포인트가 하락하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