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스카이캡슐 비오는날 후기 다행이 조금 내림

이거 너무 무서운데...

스카이캡슐 구조 및 거리
청사포 스카이캡슐은 모노레일 방식으로 운행되는 소형 캡슐 차량이다. 한 캡슐당 최대 4명이 탑승 가능하며, 자동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레일은 지상 약 10m 높이에 설치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천천히 운행되어 바다 전망을 감상하기 좋다. 캡슐 내부는 좌석 2개가 마주 보는 형태이며, 창문이 넓어 개방감이 크다. 문은 자동 개폐되며, 내부에는 에어컨이나 히터가 없어 계절에 따라 기온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전체 구간은 청사포역에서부터 달맞이역까지 약 2km이며, 편도 약 25분이 소요된다.

이날은 날이 흐렸지만 외국인들이 많았다! ㅠ

스카이캡슐이 생기게 된 이유
부산 청사포 스카이캡슐은 2020년 개통되었으며, 해운대 관광 활성화와 차별화된 해안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의 해운대 관광이 주로 해변과 호텔 중심이었다면, 스카이캡슐은 해안선을 따라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의 하코네와 같은 모노레일 관광 시스템을 참고해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교통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또한, 차량이 다니지 않는 구간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조용한 이동수단을 만들고자 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예매된 표는 핸드폰으로 보여주면 된다.!
스카이캡슐 타는 방법 (표 구매부터 내부 구조까지)
스카이캡슐을 타려면 먼저 청사포역이나 달맞이역에서 표를 구매해야 한다. 현장 발권이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온라인 예약(공식 홈페이지 이용)**이 추천된다. 가격은 편도 기준으로 2인 3만 원, 3인 3만 9천 원, 4인 4만 4천 원(2024년 기준)이다. 표를 구매하면 직원 안내에 따라 지정된 캡슐에 탑승한다.

스카이캡슐 사람이 적은 요일 및 시간대
사람이 적은 날은 보통 평일 오전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관광객이 상대적으로 적고, 특히 점심시간 전인 오전 10시~11시 사이가 가장 한산하다. 반면,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 공휴일은 관광객이 많아 긴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비 오는 날은 이용객이 줄어드는 편이지만, 비 오는 날의 바다 전망이 흐려질 수 있어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줄을 서서 기다릴때 안전 설명은 들어야 한다
캡슐 내부는 좌석 2개가 마주 보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4명이 탑승할 경우 양옆으로 2명씩 앉게 된다. 창문이 크고 사방이 개방적인 디자인이라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내부에는 에어컨과 히터가 없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울 수 있고, 겨울에는 다소 추울 수 있다. 내부 조명은 있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속도는 느린 편이라 흔들림이 거의 없다.

스카이캡슐 탑승 추천 시간대
스카이캡슐을 타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는 일몰 전후다. 오후 4~6시쯤 타면 낮의 푸른 바다와 해 질 녘의 노을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다가 황금빛으로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저녁 이후에는 야경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지만, 바다 전망이 어두워져 낮보다는 매력이 덜할 수 있다. 한여름에는 햇볕이 강한 한낮보다는 오후 늦게 이용하는 것이 더 쾌적하다.

탑승 후에는 자동으로 문이 닫히고 출발하며, 종착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내리면 된다. 종착역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려면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표를 구매해야 한다.


가끔 애기들을 지나치면 손을 흔들어 주자




이런날 일하시는 분도 계신다 ㅠ 오나전 위험해 보이신다 ㅠ










해운대에서 도보 이동 가능 여부
해운대에서 청사포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지만, 거리는 약 **4~5km(도보 1시간 내외)**로 꽤 걸어야 한다. 가장 좋은 코스는 달맞이길을 따라 걷는 것으로, 이 길은 경사가 있지만 풍경이 좋아 산책하기 좋다. 다만,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대중교통(버스, 택시) 이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도착하면 문을열어 주시니 대기 하자
청사포 유래
청사포(靑沙浦)는 “푸른 모래가 깔린 포구”라는 뜻을 가진 부산의 작은 어촌 마을이다. 과거에는 조용한 어촌이었지만, 해운대 관광이 발달하면서 점차 관광지로 변모했다. 특히, 청사포에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와 같은 명소가 있어 방문객들이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예로부터 멸치잡이로 유명했으며, 지금도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