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와 경찰서 각각 민원실 보고 느낀점 (국제운전면허증)

세무서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아주 힘들어 보였고, 세무관련 상담 부스(민원실 아님)뒤에 계신 팀장은 주식과 골프(유튜브)를 보시느라 바빠 보이셨다. 사진을 쫌 찍어둘걸 그랬나? 세금내는것도 억울한데. 그냥 넘어갈수 없다.

그리고 경찰서로 왔는데, 이곳 민원은 하... 안타깝기도 하고, 진짜 그만두고 싶은 환경이었다. 나의 세금이 아깝기도 하지만..

이런 일을 도맡아 하는 분들도 안타깝다. 나름 철밥통이라 생각하실텐데.. 이런일은 차라리 서로를 위해 어서 빨리 AI로 대체 되는게 서로를 위한게 아닐까.?...

국제 운전면허증은 사진1장 그리고 8500원 끝.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여권과 신분증은 필수가 아닌듯... 다만 입력 양식에 면허번호를 알아야 하기에 알고는 있어야 한다.! 요즘은 인터넷 발급도 되는데 등기 비용이 따로 발생한다.

미국에서 사용할 계획으로 면허증(국내) 국제운전면허 그리고 여권을 필히 들고 다녀야 한다.. ㅆㅂ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두곳 세무서와 경찰서 민원실비교해보니 차라리 세무서가 조용하고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