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후쿠오카 명란튜브 멘타이코 그리고 소갈비를 철팬에 굽기
#명란 #후쿠오카명란 #후쿠오카선물
카라이 멘타이
후쿠오카 명란
후쿠오카 공항 명물은 토리몬이 아니고 카라이멘타이! 멘타이 튜브가 아닐까?! 멘타이는 명태라는데..
일본 후쿠오카에서 시작된 명란의 시작은 한국에서 부르는 명칭인 명태(明太)가 변형되서 멘타이가 되고, 거기에 새끼, 자식을 뜻하는 코(子)가 붙어서 멘타이코라고 이름이 붙은 것이라고 한다!
포장
포장은 얼음하나와(작은) 멘타이코 끝. 한국가는 길이 길지않음을 직원도 아는듯. 심플하게 포장을 해주었다.
유통기한
12월 말에 샀는데 제작시점은 모르겠으나 약 1달정도가 되는것 같다. 소비기한으로 바뀐 우리나라 관점에선 더 길게 두고 먹어도 될런지는..ㅎㅎ
제품설명
아마도 완벽하게 해석하진 못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내용일 것이다 Google 번역기룰 돌려 보니 역시나 우리가 예상했던 그런 내용이었다. 그런데제조자를 보니 야마야 라는 회사는 일본 회사이지만 한국에 매장을 크게 두고 있는 것 같다. 공식 온라인 매장도 운영 하고 있으니 아래 싸이트를 참조 하자.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명란 상품을 판매 중이다.
https://www.onlineshop-yamaya.com/
캡뜯기
밥이 준비가 되었고, 소갈비도 완성이 되었다. 이제 캡을 열어서 내용물을 보자! 주황색의 스티커같은 부분이 생각보다 구멍이 크다!! 치약만큼 많이 나오는 사이즈로 생각보다 빨리 먹을듯… 명란 색상이 생각보다 주황색에 가까웠다. 명란 알의 크기도 생각보다 컷다. 색소가 포함 되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후쿠오카 명란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밑반찬으로딱
소갈비 와 함께 먹으니 더욱 좋았다. 소갈비의 달달함과 명란 의 짭쪼름한 맛이 잘 어울렸다. 뜨거운 쌀밥 한숟갈 위에 갈비 와 명란을 올려 한입하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먹고난 뒤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명란을 한 개만 구입한 것이다. 공식 사이트 에서 판매가 되고 한국으로 배송이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파는 명란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맛이다.
귀리솥밥
오늘의 솥밥은 귀리를 섞어서 쌀과 씻어 준 뒤 쎈 불에 7분 약불에 15분으로 완성 된 스켑슐트 무쇠 솥밥.
누룽지타임
밥을 다먹으면 누룽지 타임. 500ml 물붓고 끓이면 끝. 특히 명란과 더욱 어울리는 누룽지.! 누룽지는 김치와 간장짱아찌만 있어도 한끼가 그냥 사라진다.! 구수한 깊은맛!
명란후기
오년만에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에서 이렇게 선물하기도 좋고 맛도 좋은 명란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그 후로 지속적으로 명란을 먹게 되었으니… 명란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과거에도 명란을 먹어 왔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오늘도 이렇게 한끼를 마무리!! 무쇠솥과 무쇠팬은 너무나 좋다!! [리뷰] 덕화명란 멘타이코 타라코 장석준명란 선물세트 명란제작과정 명란공장 명란종류 저염명란 辛子明太子 Karasi Mentaiko - https://rawchicken.tistory.com/m/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