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라이프

[리뷰] 벳부 스기노이 온천 타노유 그리고 스파포트

억으로 2023. 1. 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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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노이 호텔 타나유 가는길


본관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묻지도 않고 내려준다
물론 반대로 본관을 갈때도 타면 내려준다.
셔틀버스 - 입구로비 - 선물층 - 오락실 - 에스컬레이터 - 타나유 입구

타노유를 가기위해 로비로

상품코너를 지나면 오락실이 있는데

한국에 없는 게임도 있으니 구경만 하기 ㅎㅎ

오락실을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이번 포토존? 은 고질라가 있다.!
매번 이벤트마다 바뀌는듯 하다

일본의 명품 고질라

우리에겐 둘리 일본은 고질라 ㅋ

타노유 가는길

스기노이 타나유 TANAYU

운영시간 06:00~24:00
마지막 셔틀이 24:00 막차니깐 주의(놓쳐도 걸오가면됨 겨울엔 춥다ㅠ)

숙박객이면 유카타를 입고만 가면 됩니다
모든게 다 있는데 거품타올은 챙겨 가시는게 좋습니다
이미 방에 방수용 가방이 있습니다
로비에 수건과(큰수건/ 작은수건) 을 준다
작은수건은 탕내용 / 큰수건은 몸닦을때
물론 작은 수건도 탕에서 나올때 몸을닦고 나와야 한다

방에 비치된 유카타와 방수가방
벳부 스파포트!!
다음날 해뜨는시간

타나유 입구 로비에는 다음날 해뜨는 시간이(일출시간) 표기되어 있다. 다음날 아침 해를 보려면 참조

사진금지!!

사진금지 라고 되어있지만 …


엘베로 3층을 올라간다

엘베직후 대기장소

3층에 내리면 길다란 복도를 지나고 끝에 다다르면 슬리퍼를 챙긴다.

직진하면 여탕 코너돌면 남탕 그리고 2층 야외 아쿠아가든으로 가는 계단이 있다!

우측을 보면 수영장가는 계단이 있다
내부 옷장

타나유 옷장은 한국 스타일 입구에 신발만 놓은곳이 있는데 막상 나갈때 내 슬리퍼는 없더라.
아무거나 가지고 컴백 ㅎㅎ

신발도 넣을수 있다


스기노이 탕의 내부 모습 TANAYU

낮에본 사우나 실내는 칸막이로 되어있고 대욕장이
있다.

밖으로 나오면 그때부터 진짜다.

개인탕도 있고

끝에 까지 앉아서 바다를 보기도 좋고 아침이면 떠오르는 해를 보기도 좋다
뜨거운 수증기가 피어나는 저 모습.

탕에서 본 벳부만
나는 낮도 좋지만 밤이 더 좋았다. 낮과 밤은 확실히 다르다 공기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이런날은 진짜 운이좋은날!!

이런날은 가을날 태풍시기를 조심해야 한다
탕 열기 - 밤
사우나 앞 야외

물론 아침에 떠오르는 해는.. 또다른 기막인 분위기를 보여준다.

뜨거운 수증기와 구름사이로 오르는 해
오늘은 운이 좋았다.!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느낀부분은.. 바다를 보면 좌측에서 늘 떠올랐던해가 반대로 뜨는 기분이었다. 바다 방면이 내가 보았던 바다 위치와는 달라서 그런가..


엘베를 탈때 뒤로 보이는 공간이 있는데 의자도 있고 사우나 후 휴식을 취하기 딱 좋은곳!
낮과 밤의 아쿠아가든을 볼 수 있다!


아쿠아가든

해는 동쪽에서 올라오고

아쿠아펠리스가 아직 개장하기 전.
벳부만과 하늘

잊을수 없는 뷰.
야간도 좋지만 해가 떠오르는 아침시간도 좋다

새해를 맞이하기 딱 좋은곳!

원래는 이런분위기

스기노이 팔레스의 아쿠아가든의 분위기. 낮/밤
아쿠아가든 영업시간 11:00~23:00
분수쇼 시간 19:00 20:00 21:00 22:00
10분간 진행된다.
사우나를 마치고 이곳에서 봐도 좋다

아쿠아 가든 - 야간
아쿠아가든

다시 버스를 타고 컴백.

실내 워터파크도 23년 여름에 개장 예정이었고
스기노이 호텔 건물도 공사를 하고 있었다.

본관 지하 1층에도 식당과 미도리유 사우나가 있는데 가보진 않았다 ㅠ 아쉽네 결국 시간이 지나 폐쇠되었고, 더 넓어진 건물에 온천을 하러가자!

미도리유 영업시간 15:00~10:00(오전)
위치 지하 1층



미도리유는 폐쇠.
2023년 6월 30일
벳푸 온천 스기노이 호텔
앞으로도 저희 호텔을 애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대중목욕탕 '미도리유' 및 그에 딸린 가족탕은 2023년 6월 30일에 폐쇄됩니다. 미도리유 및 본관 지하 1층 가족탕은 운영을 중단합니다
. 2023년 6월 30일 24시.
오랫동안 미도리유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폐쇄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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